국내 최초 정제없이 음용 가능한 목초액 개발
인체에 좋은 200가지가 넘는 유기화합물을 함유한 참나무 목초액을 국내 최초로 추출 후 정제없이 식용이 가능한 참나무진액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회사 어머니이름으로가 개발한 목초액은 참나무 중 상수리 나무만 선별 물이 없는 진공상태에서 탄화되지 않는 증숙법을 이용 유해물질이 없는 참나무 성분만 100% 추출하고 있다.
목초액이란? 침엽수재 또는 활엽수재를 탄화할 때 발생되는 연기를 냉각시켜 얻은 액체로 지금까지 목초액 추출법은 참나무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연기를 냉각 응축하여 얻거나 옹기에 참나무를 넣어 열을 가해 얻는 방법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얻은 조목초액에는 참나무가 타면서 크레졸,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타르, 탄화수소가스, 펜토산, 셀룰로오스 등 인체에 유해한 분해산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동안 정치를 해두면 세층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노란색의 기름기가 맨 위에 뜨고, 중간에 투명한 호박색의 액체가 생기며, 밑바닥에는 좀더 진한 색이 가라앉게 되는데 이 중 가운데 부분만을 첨단공법으로 다시 증류해서 얻어 내는 것이 바로 정제 목초액으로 식용이 가능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이름으로는 핵심기술인 탄화되지 않는 온도에서 증숙법을 이용한 획기적인 추출법을 이용 유해물질이 없을 뿐만아니라 48시간 이면 식용이 가능한 목초액을 개발함에 따라 생산비 절감 효과와 대량생산으로 시중가의 3분1이면 구입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