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경찰교양아카데미 실시
- 교육을 통한 경찰관의 역량강화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6일 27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경찰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코치를 초빙하여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직무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성 코치는 강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늦더라도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목표의 의미를 강조했다.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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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4대 사회악 근절위해 홍보 활발
-4대악 범죄 매우 안전한 남원 만들기 적극적인 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27일 남원시 도통동소재 상가 업주 및 시민들을 찾아가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7명은 남원시 도통동 지역 상가에 진출하여 상가 업주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홍보 리플릿과 효자손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경찰은 매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또한 4대악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에는 112에 즉시 신고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막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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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4대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는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4대 사회악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도통지구대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학부모들에게는 가정폭력 및 불량식품 근절에 따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상가 밀집지역을 비롯하여 경노당, 마을회관 등을 직접 순회하며 치안설명회를 갖는 등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 4대 사회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체감안수 잇는 안전한 남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