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학교폭력 아동학대예방 적극홍보
-아동보호 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용성중학교 전교생 대상-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1일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관장 최은희) 직원들과 학생들의 점심시간대에 맞춰 남원 용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과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하여 포돌이, 포순이 마스코트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펼쳐 학생들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을 유도하고 아동학대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속한 신고를 해줄 것을 홍보 하였으며 인식 전환을 위해 스티카 붙이기 설문조사와 함께 개별상담을 해주고,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오늘 통하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 줌으로서 관심도를 높여주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좋은 홍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근 서장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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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파출소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대산파출소에서는 2014. 12. 12(금) 자율방범대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 치안유지 협력관계를 강화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보호, 빈집털이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금지, 야간에 밝은 옷 착용과 치안강화 구역을 집중 순찰활동하는등 범죄나 교통사고등을 예방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 하였고, 방범대원들의 역할과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오명종 대산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지리를 잘아는 잇점을 활용해 취약지순찰등 협력치안의 최일선에서 부단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14-12-12 17: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