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용감한 시민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은 남원경찰서에서는 지난 11일 소회의실에서 박정근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귀가중인 피해자를 뒤쫒아가 바닥에 넘어뜨린 후 강제추행하는 피의자를 제지하고 검거한 요감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2일 밤 22시경 친구사이인 조모씨(남, 26세)와 박모씨(남,26세)는 피의자가 귀가하고 있는 피해자를 뒤쫒아가 길바닥에 넘어뜨린 후 강제추행하고 이로 인하여 상해를 입은 피해자를 목격하고, 곧바로 피의자를 제지하여 추가 범행을 막고,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하였다.
조씨는 “피해자가 내 가족,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범인을 검거했다고”말했다
박정근 서장은 “범행을 목격하고도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시대에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이라”며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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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지역경찰 현장 소통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8일부터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경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 주민 맞춤형 공간치안 방안, 현장 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등을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민의 비상벨 112신고에 총력을 다해 주민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혼(Soul) 확립, 사명(Mission) 정립, 적응(Adapt), 현장 리셋(Reset) 강화, 기술(Technic) 활용 선진화 등 스마트경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스마트 경찰이 되어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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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스마트 남원경찰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1일 오전 경찰서장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각종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등 추진사항들을 스스로 찾아서하고, 마음을 겸손히 하며, 탁 트인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스마트 남원경찰을 구현하기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연말연시에 은행 및 편의점 강․절도 범죄가 발생할 것을 대비한 사전 회의로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범죄 취약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방 순찰활동을 강조하였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공공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혼이 살아 있는 사망감 있는 정신을 확립하고, 시민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신속히 적응해야 한다며 스마트한 남원경찰이 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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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친절 3S운동 우수 유공경찰관 표창수여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2월 11일 오전 09시에 남원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과․계․팀장 및 각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내파출소 경위 고진수에서 친절 3S운동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 3S 운동이란
- S tand-up<일이서서 맞이하기>
- S mile<웃는 얼굴로 민원인 대하기>
- S alute<먼저 인사하기>
친절 3S운동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원인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는 실천운동으로 치안서비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최일선 대민접점부서 현장 직원들의 기본예절 준수 생활화로 친절한 경찰 이미지 제고와
친절 3S운동 실천을 통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치안서비스 제공이라는 추진배경으로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바
전북경찰청에서 민원인을 가장하여 지구대․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측정한 결과 남원서가 우수관서로 지정되어 그 공로로 표창 수여식이 개최되었고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시민들은 범죄자가 아닌 고객이고, 잘 보살펴야할 시민들로 평소 친절에 대한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친절한 경찰에 대하여 강조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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