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업무유공 경찰관 표창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일 오전 9시 30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본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사과 경위 소견영은 특가법위반 피의자 검거 유공, 주생파출소 경사 최수일은 차량내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자살기도자를 구조하여 가족의 품으로 인계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정근 서장은 표창 수여자에 대하여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한 보답이라며 그간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특히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항상 주민곁에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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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14년 하반기 타청 전입직원 인사 발령식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일 오전 9시 타 지방청에서 전입한 유래국 경사 등 2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서울청에서 전입한 유래국 경사는 교통관리계, 경기청에서 전입한 노동선 경사는 산내파출소에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게 된다.
박정근 서장은 “인사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두 솔선수범하여 항상 주민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맡은바 일을 하고, 신속․공정․청렴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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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경찰교양아카데미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일 오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및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경영교육원 신석호 원장을 초빙해 ‘사람을 이해하면 소통이 자유롭다’라는 주제로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직무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해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경직화된 직무환경 속에서 자신이 얼마나 인색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채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 전 직원이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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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탈북민 강사 초청 안보강연
- 대한민국 안보의식엔 쉼표가 없습니다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발맞춰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탈북민 강사 초청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강연에 강사로 초청된 박모씨(36세, 여)는 목숨을 건 탈북과정을 설명하고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사력 강화 및 세습 독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의 허구성을 전달하며 현재 북한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안보강연에 참석한 강◌◌ 경사는 “북한실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탈북민의 안보강연이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면서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보강연을 실시해 경찰관들의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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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지구대, 체험학습차량 안전지킴이로 나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경감 권영철)는 11일 오전 도통초등학교(교장 강병도) 3학년 66명과 인솔 교사 4명 포함 총 70명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점검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교장 입회하에 도통지구대 팀장 등 3명은 전세버스 기사 2명을 상대로 음주운전 점검 및 안전띠 착용을 홍보하였고, 단체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열운행 금지 및 안전거리 확보유지 등을 당부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14-11-11 19:4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