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의무위반 근절 다짐대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7일 오전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 의무위반 제로화를 다짐하는 ″의무위반 근절 다짐대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문감사관실이 주관하여 조직 내 자율정화 기능을 극대화하여 전 직원의 동참·실천으로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남원경찰을 정립하고자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시청 및 경찰관 음악동아리 회원들의 장기 자랑, 사례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의무위반 제로화에 동참하고 상하·동료 간 공동 연대감 확산으로 무사고 공감대 형성 및 깨끗한 경찰상을 정립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특히,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현재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무위반 제로화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남원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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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경찰의 날 기념 족구대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직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찰관 체력증진과 건전한 정신 함양, 직원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실시된 이번대회는 본서 5개팀과 지구대․파출소 5개팀이 우열을 가렸다.
결승에서는 경무과와 수사과가 우열을 가려 수사과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 날 수사과 정희섭 경위와 도통지구대 손광국 경사가 각각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받았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족구대회가 직원간 소통․화합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깨끗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고품격 치안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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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 국악고등학교 방문 눈높이에 맞는 교육실시 큰 호응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6일 남원 국악고등학교(교장 김만열)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아동청소년계 이진기 경위가 학교폭력의 가해유형을 정확하게 분석,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토대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고 컴퓨터, 스마트폰 등 통신수단을 안전하게 사용하여 청소년기에 인성이 올바르게 형성되어야 미래가 밝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면 확실하게 ‘싫다’는 의사 표현을 하고, 계속 되거나 지나친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먼저 상의한 후 처벌을 원할 때에는 117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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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농작물 건조 교통사고 예방 총력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이정신)는 농산물 수확이 한창인 가을철을 맞아 국도와 지방도 등 도로변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벼, 콩, 깨 등의 농작물을 건조하는 농민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뿐 아니라 절도범의 표적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 건조 밀집 지역을 지정 순찰 및 홍보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운전자가 위험을 미리 감지하여 서행 운전을 할 수 있게 주요 구간에 “농산물 건조중” 플랑카드를 부착하였고, 농민들에게는 큰 도로변과 구부러진 구간은 피하고, 직선도로에서 안전하게 벼를 말릴 수 있게 현장에서 홍보를 전개 하고 있다.
농민들에게는 1년간 땀 흘려 수확한 농작물의 손실을 막고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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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덕과파출소, 가가호호 방문 절도예방 홍보 나서
남원경찰서 덕과파출소(소장 이기순)는 덕과면 15개 마을농민을 상대로 집집마다 방문하여 농산물 도난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일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기순 파출소장은 작년 7월 발령 받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8회에 걸쳐 집집마다 찾아가는 일제 홍보를 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므로서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였다.
남원경찰서는 “농민들이 고생하여 추수한 농산물을 잠깐의 관리 소홀로 도난 당하는 아픔을 농민들이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14-10-17 18:5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