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경찰의 날 기념 족구대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직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찰관 체력증진과 건전한 정신 함양, 직원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실시된 이번대회는 본서 5개팀과 지구대․파출소 5개팀이 우열을 가렸다.
결승에서는 경무과와 수사과가 우열을 가려 수사과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 날 수사과 정희섭 경위와 도통지구대 손광국 경사가 각각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받았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족구대회가 직원간 소통․화합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깨끗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고품격 치안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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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학교정화구역내 성매매업소 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5일 학교정화구역내(200m) 영업중인 성매매업소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단속 입건하였다.
이 업소는 남원시 동충동 소재 학교정화구역내에 위치 00여인숙이라는 상호를 내걸고 불특정 손님들을 대상으로 1회 성매매 대금 4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행위등의 영업을 하여 단속되었으며, 이날 단속에서 성매매 대금 및 콘돔등 증거품을 압수했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기초치안 확립 및 시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성매매업소 및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풍속업소의 선제적 단속활동 펼쳐 안전한 교육 환경조성 및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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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파출소, 지리산둘레길 범죄예방활동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산내파출소(소장 김병국)는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행락객들의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둘레길 및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둘레길 안심 행동 요령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행락객은 “먼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 숙지하기, 2인 이상 둘레길 찾기, 어느 곳에서 출발하여 어느 곳으로 얼마만큼 갔는지, 둘레길 가는 도중 건물․표지판 확인하기 등 현재 본인 위치 확인하기, 주변에 낯선 사람 특징 기억하기”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한 둘레길 여행이 되도록 홍보하고 있다.
김병국 소장은 “둘레길 행락객에 대한 각종 범죄 예방 활동으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14-10-16 13:2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