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대상 안내문 발송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은 '14. 9. 29 아동학대범죄처벌에관한특례법 시행과 관련하여 아동보호시설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안내문‘을 제작하여 발송했다.
특례법상에는 신고의무자가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하도록 되어있다.
이번 안내문은 학교,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총 428개소를 대상으로 발송되며, 아동학대범죄 주요 내용 및 처벌조항을 한 장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여 신고의무자가 학대사실을 알고도 미 신고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을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아동학대범죄 신고 의무 직업군 중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 원장은 ‘모르고 지나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도록 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남원경찰서는 아동학대처벌특례법 시행 조기정착을 위해 관계자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아동학대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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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천파출소,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 홍보 주력
남원경찰서 주천파출소(소장 허정)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농축산물과 빈집털이 절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를 위하여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이 요청한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절도 예방 요령을 홍보하는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도로 및 마을 입구에 설치된 CCTV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농산물 도난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견고한 잠금장치와 방범장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정 주천파출소장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하여 파출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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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수지파출소, 찾아가는 마을 순회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수지파출소(소장 박병철)는 내호곡 마을회관에서 면장, 마을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가을철 농축산물 도난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박병철 소장은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민 밀착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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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산동파출소,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 총력
남원경찰서 산동파출소(소장 이석진)는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 및 도로상 농산물 건조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산물 보관장소?농가 등 취약지역 방범진단 및 CCTV 등 자위방범시설물 설치 촉구, 마을회관 방문 홍보방송과 산동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목검문을 실시하면서 이 지역만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도로변 농산물 건조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면사무소와 같이 주차장을 건조장소로 대여하는 한편, 자체 구입한 교통 라바콘을 설치해 주는 등 교통사고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한해동안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범들과 농산물 도로변 건조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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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흥부제 행사장 방문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일부터 2일간 제22회 흥부제가 열리는 ‘사랑의 광장’을 찾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흥부제 기간을 맞아 ‘사랑의 광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남원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사항을 알리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의 주민의 관심유도와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행사장, 이장단회의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홍보하고,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남원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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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등교시간 학교폭력 예방홍보 큰 호응
-패트롤맘서, 서진여고 밴드동아리와 함께 적극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은 7일 아침 패트롤맘 남원지회(회장 양경님) 및 서진밴드동아리 회원 등 30이 서진여고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시간대에 맞춰 학교폭력근절과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학생들과 자주 소통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 홍보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주고 호응이 좋아 학교폭력 사전 예방을 위한 좋은 홍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근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선도활동 및 학교 폭력 우려지역 순찰 등 사전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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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조직화합과 상호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감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0월 6일 지역경찰-수사 기능간 소통간담회를 통하여 업무 협조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종 112신고사건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역경찰․수사 기능에서 업무처리시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여 개선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재정비하였다.
또한 경찰서 소란난동행위에 대하여 지역경찰․수사 기능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협조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키로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5 페이지
14-10-07 1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