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의경 의무위반 및 성비위 근절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4일 의경내무반 생활실에서 의무위반 예방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젊고 혈기왕성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의경문화를 조성하고 집회시위 및 영외활동시 의무위반행위를 방지하고자, 대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실제 사례위주 의무위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복무기강 사례 및 판례 등을 제시하고, 집회시위 상황 근무시 여성 대상 성희롱 예방 및 영외활동시 성범죄 예방에 초첨을 두었다
박훈기 서장은 “경찰의 보조가 아닌 대한민국 의무경찰로서 당당하고 의연하게 근무하면서 자기계발에 정진해 전역 후 사회의 주역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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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렴동아리 범죄피해 불우가정 위문
- 이웃사랑 실천 시민감동치안 활동 펼쳐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4일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 내 소외계층인 불우이웃가정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의 정을 나눴다
이날 조휴억 청렴동아리 회장 등 남원경찰서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남원경찰의 청렴 구심체로,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찾아 나눔과 배려의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청렴동아리회가 찾은 불우이웃 A(37세, 여)씨는 3급 지체장애인으로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남편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 피해가 있었던바,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훈기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한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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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대강파출소 설명절 특별방범 활동 돌입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대강파출소(소장 조규만)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간담회를 위해 현지로 진출하여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금융기관 강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강파출소는 2월 10일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금융기관, 주유소 등 현금취급업소 특별점검 및 범죄취약업소 주변 가시적 순찰․112순찰차 거점․목검문 등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만 소장은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와 적극 협조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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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매파출소,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돌입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사매파출소장(경감 박형재) 지난 2일 설전․후 특별방범 활동 관련하여 금융기관 대표자 및 관내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사매면 금융기관 대표자, 사매면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각 마을 이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전․후 방범활동 기간 중 금융기관과 협력체계, 농․축산물 도난 예방,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4대악 관련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관련 신고시에는 관할 파출소장과 경찰서 상황팀장이 직접 지휘하는 등 총력 대응 태세를 갖추기로 하였으며, 특별방범 활동 기간 중 협력단체들과 합동으로 야간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로 하였다.
박형재 사매파출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장단 회의와 협력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농․축산물 도난 예방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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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명절 전 협력치안활동
- 귀감·지역주민 듬듬함에 칭송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대산파출소와 사매파출소에서는 2. 3. 대산면 자율방범대연합회와 함께 국도 24호선 대산 3거리에서 설명절 전 교통사고 및 강·절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협력치안활동을 펼쳤다.
대산면 감성마을 주민은 “파출소와 자율방범대원의 노고가 지역주민들에게 듬듬함을 주고 있다”며 “주민들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겠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산파출소장(경위 소재주)은 “농촌지역에서 협력치안활동은 예방효과 극대화와 안전한 치안 기반의 초석이다”며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함께 하는 협력치안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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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CCTV판독 및 탐문수사로 절도범 검거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현금인출기에 놓아 둔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을 놓고 약 5분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을 절취한 절도범을 이동경로상의 상가 cctv를 판독 및 적극적인 탐문수사로 피혐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하였다.
이들의 범행을 밝히기까지 경사 이윤재, 경사 노병남은 쉬는 비번날임에도 불구하고 사건 당일 현금지급기에 들어오기 전과 후 주변 상가 CCTV를 판독하여 용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이동방향의 모든 상가를 방문하여 탐문한 결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하였다.
이들의 재차 CCTV 판독 수사로 용의자가 00PC방 출입사실을 확인하고 PC방의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던 용의자의 인적사항을 확보, 용의자의 등록지를 기점으로 주민들 상대로 탐문하고 용의자의 실거주지를 파악하여 용의자(남, 33세)를 검거하였다.
또한 이번 절도 사건의 피해자는 중학생으로 지갑을 찾았다는 지구대의 전화를 받고 방문한 피해자는 “저에게는 소중한 지갑인데 경찰관 분들이 쉽게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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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 명절 맞아 사랑나눔 위문 행사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일 오전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배종선) 회원 등 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 도통동과 주천면에 거주하는 학생과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생활공간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 특히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람을 찾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인 자리로 한참동안 이야기가 오가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박훈기 서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활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나눔이 행복인 문화가 정착되는 데 남원서 직원들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72 페이지
16-02-04 13:5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