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6일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는 남원시민경찰봉사협의회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황종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경찰활동을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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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야간 성범죄 등 우려지역 집중순찰
- 제일은행 4가, 도통동 근린공원 등 세심한 순찰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저녁 10시 이후에 여성 및 청소년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하정동 제일은행 4가 등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야간 범죄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용성초등학교 등나무 숲과 도통동 근린공원 등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 하였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는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들 과 함께 동행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야간에는 다른 시간대보다 범죄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성폭력 및 청소년범죄 피해우려지역 등을 지속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남원서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어떠한 범죄 피해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69 페이지
16-09-07 20:0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