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마을회관 방문,
어르신 대상 시청각 교통안전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2월 20일 보절면 도룡리 3개 마을(도촌,용평,안평) 경노당 노인분들을 찾아 시청각 홍보 영상을 통한 노인교통안전 교육 및 4대 사회악 근절, 보이스피싱 방지 요령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시청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에 나선 이정신 보절파출소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시 밝은 색 옷입기, 무단횡단 하지말기, 야간 활동 자제하기 등”을 당부하였다.
용평마을 주민 K씨는 “파출소장님이 직접 마을 회관을 방문해 동영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이해도 잘되고 고마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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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주민 상대 3대 반칙 행위 홍보
- 생활, 교통, 사이버 반칙 집중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최근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3대 반칙 행위 근절 관련 추진 내용을 조휴억 파출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및 지역주민들을 찾아다니면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대 반칙 행위 근절’이란 △생활 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 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명예훼손‧모욕)으로 경찰은 국민 생활 주변에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분야불편.불만을 일으키는 3대 교통반칙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 반칙 관련하여 통행하는 차량 및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배부하면서 홍보 활동과 러시아워를 통해 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단속 및 교통소통 활동을 병행하는 가시적인 전방위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황종택 서장은 “3대 반칙 행위에 대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 인하여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