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 후 대형범죄 꼼짝 마
도통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남원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요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은 총 1, 2단계로 나누어 전개되며,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1단계에 맞춰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에는 특별순찰노선 지정에 따른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관내 금은방을 방문하여 CCTV 작동여부, 출입구 등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강·절도 예방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을용 도통지구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범진단하고 연계순찰을 통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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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설명절 전․후 3주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백파출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농축산물 저장소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정밀방범진단, 주민 간담회, 야간 취약지 목검문 실시 등 주민밀착형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설명절을 위해 총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인호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심하여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도록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