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노인복지회관 제설봉사활동 펼쳐
- 따뜻한 손길로, 눈길도 녹여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9일 08:30시 경비계장 경위 김회수와 112타격대등 20여명이 전일 폭설로 인하여 낙상사고가 우려되는 남원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찾아 노인들이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력이 부족하여 제설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 등을 파악 쌓인 눈을 치워 시민, 특히,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어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이에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치우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했는데, 경찰관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따뜻한 손길로 눈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시민들과 공감하고 시민이 안전한 남원만들기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설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남원경찰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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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선거법 교육 실시
- 公明正大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9일 16년 4월 13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하고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남원경찰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원경찰서 수사과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 및 최근 수사사례를 비롯한 경찰관의 선거중립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복잡한 공선법에 대하여 조금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선거사범 신고출동시 초동조치요령을 재숙지하게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김남용 수사과장은 “남원경찰서는 선거에 대비하여 불법행위가 있을시 엄정대처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꾸준한 경찰관의 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68 페이지
16-01-19 11:5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