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적극홍보
- 졸업식 학교에 진출 건전한 졸업식문화 정착 위한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6일 하늘중학교 앞에서 졸업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은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과 직원들이 졸업식을 하는 학생들과 졸업식에 참석하는 선후배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근절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또한 졸업식 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지구대 순찰차가 졸업식 뒤풀이 우려지역을 집중순찰 하면서 교복 찢기, 케첩, 계란, 밀가루 투척 등 탈선행위를 예방 및 선도활동을 강화하고, 술, 담배 판매행위와 포장마차. 호프집 등 청소년 출입행위, 노래방, PC방 등 22시 이후 출입위반 등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펼쳤다.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졸업식이 종료될 때까지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운봉파출소, 지역주민과 협력 파트너쉽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는 설 명절 이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 상대 범죄 유형인 보이스 피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은 운봉읍 소재 경로당을 방문 마을 주민 상대 강, 절도 예방 관련하여 신종보이스 피싱 관련 고액 물건 판매하는 행위, 기도 해 주겠다고 기도비용 수금하는 행위, 각종 보이스 피싱 관련 사전 예방과, 어르신들의 보행시 안전사고 예방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침으로 인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활동을 실시 지역주민과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는 혼자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마을 이장, 지역 위원들 상대 독고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부탁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1330 안심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치안유지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 지역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며, 우리 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지키겠다는 생각을 갖고 전 직원 상대 기본 근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