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사회복지시설 성추행 등 피해점검
- 생활인 강제추행, 갑질학대 여부 점검 예방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12일 남원시 사매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대하여 생활인 성폭력 및 갑질 학대피해여부 등을 점검하고, 범죄피해 및 실종 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3명과 OOOO복지시설 책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점검을 실시한 4개 시설은 정신장애어르신들이나 치매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범죄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생활 어르신들을 보호하면서 운동 등을 위하여 밖에서 활동하다가 가출이 우려되는 사람은 반드시 건강한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을 하도록 하여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내에서 가혹행위나 성추행 등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당부했다.
한편 OOO사무국장은 “생활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고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갑질 학대행위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거의가 건강이 불편하시므로 생활인들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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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탈북민 초청 안보강연
- 우리의 안보의식이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발맞춰 12일 탈북민 안보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안보강사로 초청된 탈북민 Y씨는 ‘목숨을 건 탈북과정과 극심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사력 강화와 세습 독제체제를 유지하는데 몰두하고 있는 북한의 허구성을 설명’하는 등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안보강연에 참석한 H경장은 ‘북한 여군 상사 출신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실상과 경험담이 한반도 안보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 ‘국가안보는 국가존립과 직결된다’면서 이번 안보강연을 통해 일선 경찰관이 국가관과 안보관을 새롭게 다잡고,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보홍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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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유치장 인권침해요소 및 소방시설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1일 남원소방서(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와 수사과장, 청문감사관, 부청문관, 유치팀장 등 6명이 유치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유치장 인권침해요소 및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유치장 시설점검을 통한 열악한 유치장내 피의자의 인권침해 요소 파악 및 유치장 화재시 소방관련 시설점검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제도적ㆍ환경적 개선을 유도하고 유치인의 입장에서 입감시부터 유치장 안전 환경조성과 유치인 인권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정기적인 유치피의자 인권침해 요소 사전 제거 및 화재예방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인권보호 및 의무위반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67 페이지
16-10-12 20: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