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구제역·AI 청정사수를 위해 머리 맞대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3일 남원시청 안전재난과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과장, 계장 및 실무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청정사수 및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구제역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하여 관내상황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위기관리를 위하여 유관기관이 협조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철수)은 “무엇보다 남원에 구제역, AI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 발생시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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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구제역 소독장소 연계순찰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도내 구제역 확대와 관련하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제역과 관련하여 최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관내 거점소독소가 설치된 춘향골 체육공원을 주·야간 1회 이상 연계 순찰하며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추가 발생 등 관련 상황 파악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순찰 근무자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장비 착용을 당부하였으며, 청정남원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지자체와 협조하여 구제역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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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운봉파출소 주민 체감치안 홍보 앞장
- 이장단 회의에서 3대 반칙행위 근절 등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는 14일 운봉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회의에서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 동안 추진 중인 3대 반칙 행위 근절 및 4대 사회악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주민 체감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은 이장단회의에 참석한 50여명 대상으로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및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예방요령과 운봉읍 중심도로 홀.짝수제 주차질서 확립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