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4대 사회악 적극대처 간담회
-여성청소년과, 파출소 활발한 소통 협업강화-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와 사매파출소 등은 지난달 31일 사매파출소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 근절 및 적극대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사매, 덕과, 보절, 대산파출소 지역경찰 팀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정된 인력 여건을 감안하여 4대 사회악 범죄 등 긴급 신고사건 발생시 골든타임에 신속출동하고 경찰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사안별 세분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매뉴얼 등을 숙지하도록 하였고, 신고사건 발생시 수시로 소통하고 적극 대처하는 등 세심한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4대 사회악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언제나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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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일 노암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노암초교사 ,남원시청,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알려주는 물티슈를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홍보와 더불어 차량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내 30km/h 속도준수’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등·하교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65 페이지
16-11-01 11:5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