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남원재향경우회 정기총회 개최
남원재향경우회에서는 3 월 24 일 남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회원130 여명이 황종 택 남원경찰서장 및 각과장. 지구대장등 참석하여 2017 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 제 1부에서는 16년 업무보고 및 결산 , 감사보고 17년 사업계획 심의순으로 진행됐다.
제 2부에서는 경찰서 각과장 소개 및 경찰서장 축사와이 선 종 경우회장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사를 하였다.
이어 후임회장으로 김 종 관 회원( 전 . 남원경찰서 정보과장 )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부회장으로는 김정문, 강갑성 ,신현관 , 김우태 , 유정기를 사무국장에는 고재욱 , 감사에는 김용기 , 도대의원에 박문기 , 도이사에 이석진을 선출 새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신임 김종관 회장은 남원.장수. 순창. 무주경찰서 각과장을 두루 역임하고 2010년도에 남원경찰서 정보과장으로 퇴직후 남원장례식장 이사로 있으며 , 자유총연맹남원시운영위원장 남원시바르게살기운동이사로 사회봉사활동도 열심히해왔으며 취임소감으로 회원들에게 봉사하며 심부름꾼역활을 하는자리로 회원상호간에 화합과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하며 경우회 사무실을 회원들의 쉼터로 ,만남의장소로 개방하여 모임을 활성화 하고 , 법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여 후배들로 부터 존경받고 ,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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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봄철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에서는 봄철 농촌지역 유일한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사발이 운전자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 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길거리 예방홍보를 병행 실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는 교통이 불편하여 오토바이, 사발이 운전자들이 늘고 있으며, 아침, 저녁 운행시 사고가 발생하여 마을단위 순찰활동을 통한 경로당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과 노약자 상대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는 공사 현장주변 사고 위험성에 대한 공사 관계자 상대 주변 정리 및 안전 지도 요원 교육실시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황 모 씨(70세, 남)는 경찰이 교통법규 단속도 중요하지만 경찰관들이 마을에 찾아와 사고 예방 홍보를 해 주고 단속보다는 지도 계몽을 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단속이 아닌 사전 홍보 및 계도가 중요하다며 어르신 상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종택 경찰서장은 3대 반칙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교통법규 준수가 생활화 되어야하며, 작은 실수로 상대방에 대한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출발 전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