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경운기 등 교통사고예방 반사지부착 호응
- 농기계 사고예방 총력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영농철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 23일 주생면 도산마을을 찾아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렸다.
남원지역 경운기(농기계)사고 사망자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경운기 조작미숙이 사고로 이어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남원경찰서는 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 5000장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경운기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날 홍보에 나선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농기계 중에서도 경운기는 클러치 조작 및 방향 전환에 있어 힘과 기술이 필요한 만큼 고령자의 운전상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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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공명선거와 3대 반칙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에서는 21일 운봉농협 청춘대학에서 어르신 50여명 참석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공명선거 및 3대 반칙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범죄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경찰서 선거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 보상금도 지급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 (3대 반칙)을 실시하면서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 피싱과 관련 홍보활동을 하였다.
한편 황종택 경찰서장은 “공명선거와 최근 경찰 3대 반칙행위 중 어르신 상대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등 시민들을 상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