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달궁․뱀사골 일원 야영장 4월1일 전면 개장
- 덕동자동차야영장, 달궁힐링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뱀사골힐링야영장 등 4개소, 4월 1일부터 개장(3월 1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
※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정비공사로 7월경 개장 예정(인터넷 예약 운영)
- 국립공원관리공단 청사 이전에 따른 예약시스템 접속 일시중단(3.17.~3.20.)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4월 1일 부터 지리산의 대표적인 맑고 시원한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끼고 있는 야영장 4개소(달궁자동차, 덕동자동차, 달궁힐링, 뱀사골힐링야영장)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단,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구획이 없는 야영장에서 구획이 있는 야영장으로 정비하여 오는 7월경 정비가 완료 되는대로 개장하고, 인터넷 예약제로 변경․운영될 예정이다.(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이용 불가)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청사 이전에 따라 3월 17일(12:00)부터 3월 20일(12:00)까지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 중단되며, 이로 인해 야영장 예약은 3월 15일(14:00부터 23:59)까지, 3월 20일(12:00) 이후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국립공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국립공원 청사 이전에 따른 서버 이전 안내문)을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곽재훈 행정과장은 “야영장 개장 전 모든 시설물을 점검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