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정년퇴임식 가져
- 명예로운 퇴임식,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9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퇴직자 가족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이상의 경찰 공직생활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은 前 이백파출소장 경위 황의광에 대한 정년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표장 및 기념패․공로패 수여, 꽃다발 전달을 마치고 그동안 30년 넘는 경찰생활에 대한 소회 등을 밝히며 같이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황의광 소장은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와 후배경찰관에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항상 경찰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선배님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선배님들의 앞날이 모두 행복하시길 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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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자율방범대원과의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29일 이백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이백자율방범대장(대장 서규선) 등 임원진들과 그동안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상대 범죄예방 및 각종 관내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흉악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수립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이백파출소에서도 여성안전 취약지역 2곳을 선정 특별관리를 하고 있는데 자율방범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는 여성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백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이백면의 치안은 경찰만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범죄로 부터 안전한 이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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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앞장 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최근 지능화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경노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 1310(1일 3개마을 10주민 만나기 운동) 문안순찰을 하며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전단지를 부착하고 최근 지능화된 사기수법 유형을 설명하는 등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망사고 예방, 여성불안신고 앱 설치 홍보 등을 병행하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민접촉 증대를 통한 범죄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8 페이지
16-06-29 11:5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