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7733부대 교통안전교육
-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20일 7733부대에서 부대원 및 간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대한 취지와 방법 설명과 직접 서약서를 작성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통안전교육내용으로는 다양한 사고유형별 원인과 발생 동영상을 보며 보행자 유의사항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김재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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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주생파출소“여성안전·4대악 근절”총력 대응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신창균 소장은 최근 주요 치안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안전 확보와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창균 소장은 연초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주생면 17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물론, 각종 기관단체들의 정기총회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참석하여 다양한 치안이슈를 주제로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4대악 근절과 더불어 주요 치안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안전”을 특히 강조하고 있는데, 여성안전과 관련된 경찰의 특별치안대책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면서, 주민들과 일대일 대화 등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마을의 주요 소식까지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한다.
신창균 소장은 관내에 4대악이 발붙이지 못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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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자율방범대원과의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21일 이백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이백자율방범대장(대장 서규선) 등 임원진들과 그동안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상대 범죄예방 및 각종 관내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흉악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수립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이백파출소에서도 여성안전 취약지역 2곳을 선정 특별관리를 하고 있는데 자율방범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는 여성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백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이백면의 치안은 경찰만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범죄로 부터 안전한 이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8 페이지
16-06-21 11: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