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대포․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일 남원IC, 관내 아파트 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 및 소통이 많은 곳을 선정하여 지자체외 합동으로 일제단속을 펼쳤다.
최근 국토부에서 대포차 실질적 회수를 위한 현장 적발시 처리 지침과 대포차 단속매뉴얼 등 업무처리지침 중 ‘운행정지명령 차량이 단속된 경우 지자체에 보관 등 해당자동차를 소유자에게 인계’ 토록 하는 시행지침으로,
대포차량 운전자들이 마음편하게 활보하지 못하도록 법 개정 등 합동단속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늘지 않게 하고 음성적인 거래 또한 자동차관리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등이 적용된다는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 불특정일 정하여 지속적인 대포․체납차량 단속을 펼쳐 대포차량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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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보절파출소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초청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파출소 견학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보절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강00) 및 학생 7명을 파출소로 초청하여 파출소 견학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시골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폭력 대처요령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보절초교 2학년 김00(여) 학생은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경찰아저씨가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이제는 잘 행동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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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강화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상대로 사고예방 위한 분위기 사전제압-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최근 대산면에서 발생한 사발이 사망사고 관련 이륜차(시발이포함)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관내순찰 및 러시아워(출근길, 퇴근길) 시간대에 안전모 미착용 발견시 차량에서 필히 하차하여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최근 사망사고 사례 등을 전파하여 계도, 단속을 하고 더불어 이륜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집중단속을 통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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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르신 맞춤형 원동기 운전면허시험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31일 오토바이와 최근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으로 사륜오토바이(일명 사발이)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무면허로 운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보다 편리하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남원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시험은 고령의 어르신들의 편리를 위해 시험 당일 한번에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기능시험을 볼 수 있는 원동기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고령의 운전자들이 손쉽게 원동기 면허를 취득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운전면허시험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7 페이지
16-09-02 15:0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