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룡초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교룡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자전거 이용 시 ABC 자가점검(공기앞, 브레이크, 체인 점검) 및 안전장구착용의 생활화를 당부하였고, 홍보물품인 자를 배부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한 번 더 강조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교통법규준수 및 어린이의 안전교육이 선행되어야하며, 이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와 교통법규준수 캠페인 및 어린이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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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주민밀착형 순찰 주민의견 설문조사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6일 중앙지구대 관할 일대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주민밀착형 순찰활동 홍보 및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순찰 등 방범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설문조사에 요청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춘 탄력순찰제도는 오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15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경찰관으로서 느끼는 범죄예방 지역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불안요소들을 파악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중앙지구대는 현재 주민센터, 통장회의, 대형마트 등 진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며 또한 사회적 약자보호대상 여성1인 업체 미용실 등을 방문해 업소 운영자 상대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협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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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순찰,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 도통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보다 많은 의견 수렴 및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 위주의 순찰 활동에서 탈피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등을 사전에 파악해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탄력순찰제는 9.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도통지구대에서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관내 지도를 자체 제작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주민센타, 금융기관, 마트 등을 찾아가 순찰장소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치안서비스의 수요자인 주민 중심의 탄력순찰제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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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적극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 직접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관련 의견수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올 9월부터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며, 주민들이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범죄 취약시간대 및 위험 개소를 파악 지역 의견을 수렴해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특히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인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위험개소를 파악하여 민, 경 합동순찰활동을 실시 불안감 해소하는 것으로 기대되며, 1인 업소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위해 사설 경비업체 가입 독려, 범죄예방 요령, 위급사항 발생시 112 신고 등 늦은 시간 심야시간대 운영을 지양 등 범죄 예방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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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7 18:3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