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남원경찰 토론회 개최
- 인권을 위한 제도 마련 토론회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1일 9시 4층 회의실에서 남원경찰이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임상준 서장 주체로 각 과·계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과·계에서 인권을 위한 제도를 점검하고 남원경찰서의 인권 현주소를 진단하였다. 또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해 그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져왔던 경찰권의 과도한 행사나 오·남용에 대해서도 엄밀히 점검하기로 하였다.
남원경찰서는 매주 토론회를 개최하여 경찰서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개혁과제들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상준 서장은 “경찰에 대하여 국민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만큼 주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경찰이 되어야 비로소 인권경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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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전등록으로 소중한 자녀를 지켜주세요
- 대형마트 협업, 찾아가는 사전등록제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미아발생률이 높은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8월 10․11일 양일간 운영하여 주 수요자층의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치매노인 등이 보호자로 부터 불시에 이탈하는 등 실종상황을 대비해 미리 경찰관서에 사진, 지문, 신체특징 등을 미리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사전등록이 이루어진 대상자의 경우 실종신고만으로 전국 경찰관서에 사진 등 모든 사전등록정보가 전파되어 빠른 시간내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실제로 지문사전등록을 한 경우 평균수색시간이 45분 정도로 미등록자에 비해 수색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 통계도 있다.
이 날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의 경우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가까이 먼저 찾아와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꼭 지문사전등록하고 싶다는 보호자의 사연 등 많은 부모들의 호응하에 마감시간을 넘어서까지 열기가 이어졌다.
임상준 서장은 “주 수요층의 연령대와 편리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 및 지속적인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실시로 관내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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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활동 강화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에서는 최근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관련 112 신고처리시 적극적으로 신속·명확·세심한 대응 체계 확립으로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 사건처리 및 국민 불안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 사회적 약자 신고 요령 홍보 전단지를 제작 지속적으로 홍보활동하고 있다.
운봉파출소 조휴억 소장 등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 첫째, 여성보호 중심의 젠더폭력 근절, 둘째, 아동,노인,장애인 대상의 학대ㆍ실종 대응 강화, 셋째, 청소년 보호 사회적 약자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아동, 여성, 청소년 상대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피해자 구호 하는 등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고려, 사건 발생시 가, 피해자 신속분리 등 2차 피해자 보호와 지역 상가를 방문 혼자 생활하고 있는 업주 상대 강, 절도 예방 및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끝으로 임상준 경찰서장은 “아동, 여성, 청소년 대상 피해자가 없도록 전 직원 대상 우리 지역의 치안확립에 따른 다기능 목검문 실시와 방범활동을 통해 1인 여성 자영업체를 방문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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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동충동 통장단 회의 참석 범죄피해예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동충동 통장단회의에 참석하여 범죄피해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이동권 대장은 동충동 통장들을 만나 전화사기 피해예방, 장기간 집을 비울시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빈집사전신고제 신청,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안전벨트 착용 등 예방요령에 대해 세심하게 홍보 활동을 하였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통장들은 “중앙지구대장이 직접 찾아와 범죄피해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해줘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임상준 서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