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이백면사무소 교통안전교육 실시
- 어르신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8일 이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르신 일자리 사업대상자 4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봄철이 다가오면서 어르신들의 외출이 많아지고 해가 길어지면서 야간에 활동하는 시간도 늘어남에 따라 보행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기 위해, 사고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최근 남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사고에 취약한 야간 보행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야간에 밝은 옷 입기’를 설명하고,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100일 집중단속 기간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연령대에 맞는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예방방법을 홍보하여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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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절파출소
3대교통반칙행위(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근절 합동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공동체 치환활동의 일환으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對)국민 경각심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절면자율방범대, 보절면노인자치경찰대, 보절초등학교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플래카드 및 피켓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및 운전자를 상대로 3대 교통반칙행위가 절대 발생치 않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보절면자율방범대장 홍순형씨는 “ 음주운전등 3대 교통반칙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우리면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절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4 페이지
17-03-08 13:0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