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트래픽브레이크 FTX 실시
-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7일 15:00경 남원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트래픽브레이크(TRAFFIC BREAK)를 이용한 2차 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트래픽브레이크’란 사고장소 1~3km 전부터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하여, 현장에서 차량 통과속도를 30km/h이하로 유지하여 현장경찰관과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별도 장비없이 긴급자동차만으로 지그재그 운행으로 후속차량의 속도를 낮춰서 안전하게 사고 현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교육․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며, 운전자분들께서는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와 양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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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 2017년도 아동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 보호근무에 나설 아동안전지킴이 26명 등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아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2017년도에 새롭게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해 황종택 남원경찰서장 환영인사, 위촉장 수여식 및 결의문 낭독,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교육 등이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 까지 10개월간 남원시 관내 초등학교·공원·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아동대상범죄·학교폭력·실종 등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종택 서장은 “오늘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통해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와 저희 경찰이 힘을 합치면 성폭력·학교폭력 등에 더욱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남원을 언제나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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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도통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개최
- 제33회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생활안전과는 현장 중심 민․경 공감치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활동중인 자율방범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여 자발적인 참여 및 협조를 유도, 민 ․경 협력치안이 강화되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생활안전과는 우수활동 자율방범대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진작 및 활동활성화를 위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및 운영하여, 전북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서 도통자율방범대가 선정되어 인증식을 개최하였다.
황종택 경찰서장은 “협력치안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에 대한 치안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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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4대 사회악근절 위해 홍보앞장
- 운봉파출소 4대악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적극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가 27일 관내 상가 및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조휴억 운봉파출장 등은 운봉읍 상가를 방문 업주 및 종사자 등과 각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생황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3대 반칙행위 근절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에는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범인을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막도록 해야 한다고 홍보 하였다.
특히, 이날 홍보활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4대 사회악 범죄 등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4 페이지
17-02-27 13: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