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지리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 뱀사골일원 재해위험지구 및 와운 명품마을 현장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탐방로 개방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재난 피해 예방 및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27일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방문하여 뱀사골 일원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2016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어 조성된 와운 명품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탐방로 개방 시기를 맞아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와운 명품마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지시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탐방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과도 화합하는 공원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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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8 18: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