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건강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캠페인 전개
- 사이버 안전, 건강한 공간 만들 수 있어요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2일 오후 남원시 주요 PC방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사소한 장난과 욕설,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사이버 범죄의 개념과 대처 및 처리절차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재경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건강한 사이버을 만들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남원시민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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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5.3)을 앞두고, 사찰주변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석가탄신일 전후 사찰 및 암자를 찾는 신도가 증가할 것에 따라 강․절도 및 방화 등 화재사건 예방을 위하여 관내에 위치한 선원사 등 4개의 사찰 암자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시주함 관리,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 보강 및 주변 범죄취약장소를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사찰 관계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수법 및 신고요령 등을 설명하며 자체 방범역량을 강화하도록 홍보하였다.
한편 방문수 지구대장은 “스님과 신도 등 절을 찾는 시민들에게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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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농번기 세심한 치안활동
-들녘 등 진출 범죄피해예방 세심한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24일 새봄을 맞아 벼 모내기를 시작하는 등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및 오토바이 등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운봉파출소 김문국, 이윤재 경위 등은 유동순찰 및 거점근무를 하면서 마을 및 들녘 등에 진출하여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3대 반칙행위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 근절을 위한 세심한 홍보를 실시하고, 보행할 때에는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운봉읍 주민들의 오토바이 운전자 안전모 100% 착용운행, 농기계 안전운행 등에 대한 세심한 당부를 드렸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2 페이지
17-04-24 11:4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