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 진행
-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월 1일(목) 10:30경 남원시 왕정동 소재 남신정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남원서에서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하여 야간에 도로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음주운전 근절, 결빙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및 경운기 사용 지양하기 등 평소 간과하기 쉬운 안전부분에 대하여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길 계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는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응로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통하여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통사고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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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여성청소년과는 초.중.고 졸업시즌을 앞두고 학교에 진출하여 건전한 졸업식을 위한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예정이다.
또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알몸 뒷풀이, 폭행 등 강압적 뒤풀이 행위는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려 졸업생 스스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남원시 관내 51개 학교 중 2월 6일부터 10일간에 걸쳐 49개 학교가 일제히 졸업식을 진행함에 따라 남원경찰서에서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여성청소년과와 지역경찰관 등 학교별 전담담당경찰관을 배치하여 강압적 뒷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교육지원청, 협력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으로 골든타임에 선도활동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2 페이지
17-02-01 1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