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주천파출소에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보관 창고를 찾아가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를 위하여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에게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과 농기계 운행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후면 반사판 부착활동을 하였다.
 
 또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설치된 CCTV가 작동상태와 촬영 각도 등을 점검하고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견고한 잠금 설치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천파출소장 박병철은 “농산물 절도 예방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파출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취약시간대 도난예방을 위하여 중점순찰을 실시 중으로 지역 맞는 치안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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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매파출소, 실버운전자 맞춤형 교통사고예방활동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사매파출소(소장 이정신)는 관내 65세 이상 실버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마을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량용 실버운전자 스티커’ 및 농기계 반사판을 제작 배부했다.

 최근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65세 이상 실버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어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실버운전자는 일반운전자들과 달리 민첩성이나 순발력 등 신체능력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대처가 느려 교통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매파출소에서는 주변에서 미리알고 배려도 하고 조심할 수 있도록 초보 운전스티커처럼 실버운전 스티커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정신 소장은 “실버운전자의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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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수확기 범죄예방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19일 운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수확기 농산물 도난예방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은 운봉읍 33개 마을 이장회의에서 가을 수확기를 맞이하여 인삼, 고추, 참깨 등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관리 철저를 당부드리고,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반영 평소에 불안감을 느끼는 범죄 취약시간대 및 위험개소를 파악해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설명 드렸다.

 특히, 수요자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순찰을 원하는 시간에 위험개소를 파악하여 자율방범대 등과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범죄의심이 가는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했을 때에는 신속한 112신고 등 범죄예방을 위한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심야시간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농산물 등 도난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공감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