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하반기 첫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남원을 위한 협력강화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2일 17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배종철)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눈높이 치안을 위한 경찰벌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관내 치안소식 등을 공유하고 2017년 남원경찰의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발전적 의견을 청취하고 유기적 협력 체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찰서장이 직접 남원경찰의 치안 상황에 대하여 위원들과 논의하고 경찰발전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 치안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임상준 서장은 “그 동안 경찰발전위원회과 협력치안으로 많은 치안발전을 이루었다.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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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지구대, 다기능 목검문 범죄예방 효과"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은 취약시간대 범죄발생을 억제하고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기능 목검문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기능 목검문은 기존의 소극적인 고정검문에서 탈피하여 주요 목지점에서 불시에 검문검색을 펼침으로서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도통지구대에서는 원룸‧주택밀집지역을 집중순찰하고, 취약시간대 주요 국도변을 중심으로 농산물 탑재차량 등을 집중 검문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목검문 과정에서 도주하는 음주운전자를 뒤쫒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방문수 대장은 “앞으로도 주민 체감안전을 위하여 다기능 목검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장비를 꼼꼼히 설치하여 직원안전에도 유의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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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수지면사무소 교통안전교육 실시
-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교육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1일 남원 수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이장단 2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 무단횡단 금지, 이륜차 안전모 착용, 농기계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및 최근 교통사망사고사례를 소개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야간에 밝은 옷 입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보행자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교통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며 교통 관련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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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 공폐가 일제정검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이백파출소(소장 한용수)는 학생들의 탈선과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공폐가 11개소에 대한 일제정비 및 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폐가 점검에서는 학생의 탈선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치안 사각지대의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한용수 인월파출소장은 정기적으로 공폐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탈선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공폐가 철거도 지속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0 페이지
17-07-12 16:4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