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상반기 정기인사발령 신고식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0일 09:30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자는 타서에서 전입한 경위 황희승 외 4명을 비롯하여 모두 30여명으로 경직된 신고식이 아닌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임상준 서장은 “남원경찰서의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남원시민을 위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따뜻하고 믿음직스러운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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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여름철 피서지 성범죄 집중 단속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생활안전과, 수사과 등 각 관련기능과 합동으로 성범죄 전담팀을 구성하여 여름철 피서지 내 성범죄 예방 및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히 물놀이가 집중되는 시간대를 중점으로 거점근무와 순찰을 병행하고,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피서지 내 화장실ㆍ탈의실 등 카메라 설치 여부, 범죄목적 침입가능통로, 비상벨ㆍ안심벨 설치 및 정상작동 유무, 관리․안전요원 인력 배치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피서지 내 관리직원ㆍ피서객ㆍ지역주민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신고방법 등을 전파하고 홍보물품, 전단지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남원경찰서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성범죄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성범죄전담팀 운영과 탐지장비 활용으로 몰카범죄 등을 예방ㆍ단속하여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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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전개
- 매주 화요일 어린이보호구역 순회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0일 중앙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교통지도계), 중앙초 교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남원지부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및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하여 정지선 준수하기, 불법주정차와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지정선 준수를 위해 피케팅 활동과 전단지를 배부해 시민들의 준법정신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중앙초등학교 앞에는 주정차된 차량이 많아 어린이들이 보행시 차를 보지 못하고 건너갈 위험이 있어 ‘차를 보고 걸어요’를 강조하며 캠페인 및 보행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언제는지 어린이가 나올 수 있으니, 차량운전자는 항상 속력을 30km/h이하로 줄이고 주정차를 금지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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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금융기관 방범진단 실시
-신협 등 4개 금융기관 방문 세심한 홍보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관내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등 4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강.절도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운봉파출소 박성주 경위 등은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CCTV 및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중식시간에는 항상 2인 이상 사무실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주변에 의심 가는 차량이나 사람을 목격 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조휴억 파출소장은 “관내에서 어떠한 범죄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금융기관 및 상가, 지리산 둘레길 주변 거점근무 등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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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내파출소, 뱀사골 여름파출소 개소 막바지 준비
-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산내파출소(소장 김부곤)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여름경찰관서 개소식 준비 일환으로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산내파출소는 7월 00일 부터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기 전 뱀사골을 찾는 피서객에 대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근로자 10명 및 면 사무소등 행정기관의 협조로 여름파출소 주변 잡초제거 및 방역을 실시하였다
산내 뱀사골 여름파출소는 매년 0만명이 찾은 주요 피서지이다. 남원경찰서는 올해도 피서객의 안전한 피서를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김부곤 소장은 “피서객의 안전은 남원경찰서 치안의 지표가 될 것” 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산내파출소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50 페이지
17-07-10 12:5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