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참여형 교육 제언 반영 큰 호평
청소년 학생 정책제언을 반영한 사례 위주의 참여형 예방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에서는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전교생 27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범죄 및 전동킥보드 중심의 특별예방교육을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의 우수 정책제언을 반영하여 청소년 도박 범죄 및 전동킥보드 이용 방법·단속 등 사례 위주의 참여형 예방 교육 위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차량 내 절도, 자전거 절도 등 청소년 범죄에 대해 교육하며, 학교폭력 상황 등 목격·인지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게 학교전담경찰관·117신고센터 등 신고 방법을 홍보하였다.
김철수 서장은 “정책자문단원의 제언 내용을 반영한 청소년 도박 범죄 및 전동킥보드 관련 특별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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