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12타격대 치매 어른신 찾아 가족 품으로
- 기강이 바로 선 의무경찰! 임무를 완수하는 의무경찰!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112타격대 대원들이 이틀에 걸친 끈질긴 수색 끝에 지난 19일(수) 집에 귀가하지 않은 80대 치매어르신을 찾아 가족품으로 인계하여 화재이다.
남원경찰서 112타격대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 집을 나서 이틀째 들어오지 않은 80대 치매어르신을 찾아 이틀에 걸쳐 남원시내 곳곳을 수색하였다. 그러던 중 112타격대 상경 전원찬, 일경 김준혁 대원이 광한루 북문 근처에 탈진 상태로 앉아 계신 것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인계하였다.
임상준 서장은 치매어르신을 찾은 대원들에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에 빠진 시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며 “남원시민 누구나 안전하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예”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두명의 대원에게 격려와 표창 및 1박 2일 포상특박증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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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과 함께 힐링캠프
남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회식)에서는 지난 19일 남원지역 탈북민과 경찰관계자를 초청해 탁 트인 야외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보안협력위원이 결연을 맺은 탈북민과 함께 상호 변화해 가는 삶의 흐름을 공유하면서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같이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산책과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알찬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김회식 위원장은 “힐링캠프가 탈북민들의 남한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을 탈북민들에게 전해주는 전)보안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신 남원중앙새마을금고 배종선 이사장 등 보안협력위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남원경찰서 관계자는 탈북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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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직접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큰 호응
- 사회적약자에게 사랑과 관심을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등록서비스는 8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 질환자 등의 신상정보와 신체특징, 지문, 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남원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이다.
한편 모바일 어플인 ‘안전Dream’을 통해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안전Dream 모바일 어플은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상준 서장은 “지문 등 사전등록을 통해 실종‧가출인의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치매노인 가정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도 진행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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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기관장간담회 협력치안 강화
- 운봉읍장, 초. 중학교 교장 등 대상 범죄예방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난 20일 김광채 운봉읍장 등 관내기관장 15명이 참석한 월례간담회에 참석하여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휴억 파출소장은 지역치안의 안정을 위하여 기관장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토바이 안전모 및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전화사기 피해예방, 여름방학 기간 익사사고예방, 지리산 둘레길 주변 성폭력범죄 등 예방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경찰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남원 시민들이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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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인월파출소,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인월파출소(소장 한용수)는 지난 20일 남원시 인월 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관내 이장단회의에 참석 농번기 빈집털이,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방법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치안상황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 치안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한용수 인월파출소장은 설명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낮시간 빈집을 상대로 빈집털이가 발생할 염려가 크므로 이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어른신들의 경운기 사망사고 및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경운기 안전수칙 및 운행방법 설명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토록 홍보하였다.
한용수 인월파출소장은 “안전한 인월면을 만들기 위하여 인월 파출소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안전한 인월면을 위하여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강조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9 페이지
17-07-20 16: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