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인명구조경찰관 즉상 수여식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5일 05:40경 물에 뛰어든 A군(19세)을 오리배를 이용하여 구조한 중앙지구대 임천수 경위와 권대현 경사에게 17일 08:20분 즉상을 수여하였다.
임 경위와 권 경사는 학생이 옷을 벗고 강물에 뛰어들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남원 요천 한가운데 있는 A군을 발견하였다. 당일 폭우로 인하여 요천물이 불어 접근이 어려웠던 두 경찰관은 주변에 있던 오리배를 이용 접근하여 A군을 구조하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A군은 병원에 옮겨진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경위와 권 경사는 “오로지 살려야 한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전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한 두 분 같은 경찰관이 있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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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내파출소, 뱀사골 여름파출소 개소 막바지 준비
-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산내파출소(소장 김부곤)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여름경찰관서 개소식 준비 일환으로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산내파출소는 7월 21일 부터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기 전 뱀사골을 찾는 피서객에 대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근로자 10명 및 면 사무소등 행정기관의 협조로 여름파출소 주변 잡초제거 및 방역을 실시하였다
산내 뱀사골 여름파출소는 매년 15만명 이상이 찾은 주요 피서지이다. 남원경찰서는 올해도 피서객의 안전한 피서를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김부곤 소장은 “피서객의 안전은 남원경찰서 치안의 지표가 될 것” 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산내파출소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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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파출소, 현장중심 협력단체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에서는 지역치안 활동을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참석 여름철 우리지역 강, 절도 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단체의 간담회를 실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치안관련 여론을 수렴하였다.
협력단체 참석한 지역주민 김씨(65세)는 우리 지역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점을 고려 외지차량 운전자 및 절도 예방에 협력단체와 경찰이 함께 치안 활동을 거점 근무를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조휴억 소장은 현장중심의 업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주, 야간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야 여성 안심귀가 관련 주변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마을 단위 순찰활동을 실시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치안에 적극 반영하고 있고,
끝으로 임상준 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협력단체와 경찰이 협력하여 지역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열심히 치안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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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해피드림 선도프로그램” 큰 호응
- 학생과 대화 통해 학교폭력 없앤다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4일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해피드림”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원서 “해피드림” 선도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제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동기 부여 및 미래에 대한 비젼과 개인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남원지역 중․고등학생이었다. 학생들은 “희망 씨앗 심기” 체험 등을 통하여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점을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 인하여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와 심리적 안정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상준 서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언제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9 페이지
17-07-17 19:5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