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위한 음주단속
- 피서지 주변 음주단속 및 홍보활동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피서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피서지 및 유흥가 주변에서의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
피서지에서 일부 피서객들의 안이한 태도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 및 점심시간대에 스팟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심야시간대 음주 일제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가시적인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피서철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지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음주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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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7일 새학기를 맞아 첫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이날 남원여고 정문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태수 교육장을 비롯한 남원교육지원청,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 외에도 남원여고 교직원, 경찰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격려의 말로 맞이하면서,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새겨진 포스트잇, 볼펜, 부채 등을 나눠주며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였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실천다짐서를 직접 적어 다짐나무에 붙이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신고 등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신학기 초 학생들 간 서열 형성 등으로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주축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등·하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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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동충동 통장단 회의 참석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16일 동충동 통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범죄피해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동충동 통장들을 만나 전화사기 피해예방, 장기간 집을 비울시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빈집사전신고제 신청,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안전벨트 착용 등 예방요령에 대해 세심하게 홍보 활동을 하였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통장들은 “중앙지구대장이 직접 찾아와 범죄피해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해줘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임상준 서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8 페이지
17-08-17 13:4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