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署, 2017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8월 14일(월)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을지연습 참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부터 24일까지 시행되는 2017년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중점연습분야 등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2017년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임상준 경찰서장은 "최근 사드 추가배치 등에 따른 북한의 도발위협수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현 상황에서 의례적인 연습보다는 실전이라는 자세로 연습에 임해야한다“ 며 참가자 전원에게 ”이러한 연습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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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으로 관내 음주운전 근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저녁 도통지구대는 남원시 식정동소재 보절 입구 3가에서 도통 자율방범대와 음주일제단속 합동근무 중 친구모임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하여 귀가하던 운전자 A씨를 0.089%로 단속하고, B씨 등 3명은 단속수치 미달로 훈방조치 하였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음주운전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준하는 행위로 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와 주3회 이상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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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전등록으로 소중한 자녀를 지켜주세요
- 대형마트 협업, 찾아가는 사전등록제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미아발생률이 높은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8월 10․11일 양일간 운영하여 주 수요자층의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치매노인 등이 보호자로부터 불시에 이탈하는 등 실종상황을 대비해 미리 경찰관서에 사진, 지문, 신체특징 등을 미리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사전등록이 이루어진 대상자의 경우 실종신고만으로 전국 경찰관서에 사진 등 모든 사전등록정보가 전파되어 빠른 시간내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실제로 지문사전등록을 한 경우 평균수색시간이 45분 정도로 미등록자에 비해 수색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 통계도 있다.
이 날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의 경우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가까이 먼저 찾아와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꼭 지문사전등록하고 싶다는 보호자의 사연 등 많은 부모들의 호응하에 마감시간을 넘어서까지 열기가 이어졌다.
임상준 서장은 “주 수요층의 연령대와 편리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 및 지속적인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실시로 관내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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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중앙지구대, 주민밀착형 순찰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지역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순찰을 돌아주었으면 하는 곳의 의견을 수렴 이를 순찰 등 방범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치안은 경찰만의 활동이 아니라 전 주민이 함께하는 것이라는 토대 위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지역주민이 불안해하는 요소와 순찰 및 시간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기존에 파악한 범죄 및 신고 다발지역과의 일치성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여 적재적소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더 나은 치안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의 일환이다.
지구대장 이동권은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우리 경찰을 언제든지 찾아와 불안한 마음을 털어 놓으시면 그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범죄 없는 남원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8 페이지
17-08-14 15: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