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지휘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경찰서장을 주체로 4일 오전 8시 40분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인권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남원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한 각 과·계장이 주체가 되어 인권향상대책 및 남원서 인권의 현주소를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든 기능이 인권을 위하여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남원경찰의 수사·생활안전·지역경찰과 더불어 남원경찰서 유치장의 국민인권의 현주소를 진단하였다. 현재 남원서는 유치장에 인권향상을 위한 T/F 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남원은 과거와 현재도 주민의 인권에 있어서 만큼은 전국 최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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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유치장 인권보호를 위한 T/F팀 회의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공감받는 인권경찰 도약을 위하여 8. 3 청문감사관 주재로 경리계장, 수사지원팀장, 부청문관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감사실에서 유치장내 인권보호·향상을 위한 T/F팀 회의를 가졌다.
T/F팀 회의는 매주 1회 실시 하여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유치인보호관의 인권보장을 위하여 인권의 사각지대인 유치장 인권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시설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비인권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된다.
임상준 서장은 “ 유치장내 제도 개선을 위한 T/F팀 회의를 매주 정례화 실시하여 유치인보호관 근무환경 및 유치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미비점을 보안·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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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남원여객 졸음운전예방 안전교육
- 대형버스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일 남원여객을 방문하여 직원과 버스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홍보물품인 ‘졸음방지 껌’을 나누어주며 졸음운전 예방법을 소개하였고,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및 안전운행을 강조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졸음운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3배 이상 높으며, 대형버스의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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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어르신 교통안전홍보 실시
- 중앙지구대,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원 요천변 모정,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에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특히,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은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마을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뵈어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날 홍보에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보행시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한 길 건너기 등을 강조하였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노인들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사소한 무단횡단부터 지키겠다” 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노인층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남원에 노인 교통사고율을 감소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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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지구대, 찾아가는 문안순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휴가철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찾아가는 1310 문안순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도통지구대에서는 1일 3개마을 10명 이상의 주민들을 만나기 위하여 관내 노인정,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휴가철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사항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치안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서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찾아가는 1310문안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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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스마트워치 활용‘기능간 합동 FTX’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8. 3(목) 오후 스마트워치(위치확인장치)를 활용 데이트폭력 신변보호사건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안·수사·여청·청문 ‘기능간 합동 FTX’를 실시 했다.
이 날 훈련은 데이트폭력 관련 여성피해자가 스마트 워치 SOS버튼을 눌러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황을 가장하여 112 상황실, 지역경찰, 강력팀, 여성청소년수사팀 등 각 기능별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였다.
임상준 서장은 ‘스마트 워치와 POL-CARE 어플을 활용한 합동FTX를 통해 신고접수부터 초동조치, 범인검거 등 단계별로 점검하여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안전히 보호 하도록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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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인월파출소,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주민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인월파출소(소장 한용수)는 지난 2일부터 범죄예방 홍보 및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키 위한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기간으로 정하여 매일 2~3개 마을씩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한 낮에는 주민들이 농사일을 멈추고 마을회관 모여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 착안하였다. 인월파출소는 8월 한달 간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각종홍보 및 민원을 청취할 예정이다.
인월파출소장이 직접 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고 있으며,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및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경운기 사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설명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용수 인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접촉을 늘려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8 페이지
17-08-04 13:4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