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중앙지구대, 어린이집상대 경찰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경찰관 아저씨, 이모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웃으며 배꼽인사를 하는 어린이집 원생(30명)들을 상대로 눈높이 교통안전과 아동관련 범죄 및 아동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해 원생들과 보육교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생 전원을 상대로 한명씩 아동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여 사전에 미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고 지구대 견학, 순찰차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좌우살피기, 뛰지 말고 천천히 서행하기, 무단횡단하지 않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지구대를 찾는 어린이집 원생 등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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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매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발족 및 회의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사매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지난 4일 사매파출소에서 이석창 사매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의 발족식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정신소장이 직접 주관하여 최근 다발하고 있는 사발이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대책 논의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를 홍보를 하였다.
또한,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강화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해 홍보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탄력순찰지 파악을 위한 의견수렴을 했다.
이날 새로 회장으로 위촉된 이석창 회장은 “경찰협력단체로서 범죄예방을 위한 지원과 주민 의견이 치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과 민․경 협력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신 사매파출소장은 “지역치안을 위하여 힘써주는 협력단체와 더불어 더욱 안전한 사매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매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공동체 치안의 대표모델로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7 페이지
17-09-04 12:4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