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인사발령 전 의무위반 예방 인권향상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오는 15일 까지 공직기강 확립 점검 기간과 병행하여 인사발령 전 의무위반 예방 및 인권향상을 위한 지구대·파출소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승진 시험 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각종 모임,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부 인권향상 방안으로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곽을용 청문감사관은 “남원경찰직원 모두 주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내부 고객 만족이 곧 인권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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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전화사기 등 예방홍보
- 이장단회의서 교통사고, 전화사기, 화재예방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난 9일 운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교통사고, 전화사기, 화재 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은 운봉읍 33개 마을이장님들을 대상으로 2018년 남원경찰서 핵심 추진과제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고,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 안전모착용 및 서행운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각종 전화사기 피해예방 요령 등을 세심하게 설명 드리고, 범죄에 의심 가는 사람이나 차량 등을 목격 하였을 때에는 112로 신속하게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민감동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