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25년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전북 남원경찰서는 16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의 법질서 확립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해 치안·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김우석 남원경찰서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박영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승현 소방서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직 민간위원 10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제95회 춘향제 시민안전대책,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안전한 남원시 확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 “지역치안협의회를 기점으로 남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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