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7일 남원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 예정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금품제공․흑색선전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수사과․정보과 직원 14명이 참석하여 불법 선거운동 사례별 대응 방법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임상준 경찰서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단계별 단속체제를 구축하고 선거범죄 첩보수집 및 엄정 단속으로 공명선거를 치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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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에서는 7일 학교, 학생, 학부모 등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졸업식 후 학교 밖 청소년 비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각 학교 졸업식이 2월 6-9일 집중 돼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일원과 도통동 일원을 선정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이었다.

 끝으로 임상준 경찰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로 변질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홍보하며 학교주변 예방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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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홍보활동
- 남원 인월면 서무마을회관 교통안전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인월면 서무마을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근 남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을 소개하고 이륜차 운전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눈길에서는 바닥면이 넓은 신발을 신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대신 장갑을 착용할 것과 보행 보조기 사용시 천천히 보행할 것을 강조하며, 야간에는 밝은 옷 입기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 후, 홍보용품(효자손)을 배부하였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이 계신 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수칙 당부와 함께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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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후 대형범죄 꼼짝 마!”
- 도통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남원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요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은 총 1, 2단계로 나누어 전개되며, 1단계에 맞춰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에는 특별순찰노선 지정에 따른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관내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CCTV 작동여부, 출입구 등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명절 고가 선물세트 등  절도 예방에 대하여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업체에 당부하였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범진단하고 연계순찰을 통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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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사건 사고 없는 남원 만들기 앞장서
- 남원 중앙지구대 설 명절맞이 특별 방범진단 실시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대장(경감 이동권)은 지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설 명절맞이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위주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범진단은 현금 다액거래업소 및 1인근무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범죄 취약지의 CCTV작동 유무와 비상벨 작동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범죄취약지역에 시민경찰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과 연계해 빈집털이 등 절도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경찰들이 앞장서서 치안유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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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새로운 시작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소장 유현수)는 2018년 상반기 인사발령이 마무리되어 관내 마을회관에 게시중인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사진을 교체하는 등 재정비를 완료하였다.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은 담당 마을별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경찰관의 소속과 사진, 연락처가 기재된 안내문을 부착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는 제도이며,

 각 마을 담당경찰관은 주민들의 치안 애로사항을 책임감 있게 청취하고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법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담당마을별 주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하여 효과적인 지역치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는 경찰관이 지역문제 해결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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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인월파출소,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총력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공덕식)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이에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농축산물 저장소 등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취약요소를 개선하고, 주간에는 마을별 문안순찰, 야간에는 취약지 목검문 실시로 범죄기회 차단 및 주민밀착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공덕식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심하여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