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청소년 비행 및 여성대상 범죄예방 위한 특별방범구역 순찰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청소년 비행 및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 구역을 정하고 사전 점검을 겸하여 순찰을 실시하였다.
남원시내에 빈 집 및 공사가 중단된 건물이 범죄 장소로 노출되어 주민의 불안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중앙지구대는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밀착형 순찰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특별방범구역을 정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거주지, 절도 다발지역, 범죄 신고 다발지역 등 특별방범구역으로 정하여 집중 순찰을 돌고 있다.
특히 옛 리버사이드 건물이 오랫동안 폐가로 있어 노숙인이 거주한 흔적 및 청소년 비행이 우려 되고 있다. 건물 주변을 철망 등으로 진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으나 허술한 부분을 통하여 들어가 각종 비행을 저지를 우려가 높아, 사전 답사 점검을 하고 건물주 등을 상대 다각적인 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을 하였다.
또한 가시적으로 “특별방범구역”임을 알리는 플랜카드를 게시하여 심리적 예방 활동도 병행 시행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위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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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지구대와 자치경찰대 등 시민경찰은 합동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 시장주변, 학교주변, 여성안심귀가길, 미귀가자 수색 등 실질적인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등 시민들에게 피부로 체감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민‧경 협력단체가 합동하여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주‧야간으로 경찰 활동 홍보, 순찰 노선 점검 등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탄력순찰지점 등 범죄취약지점을 중심으로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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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추석 전후 범죄예방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야간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합동 순찰하며 강력 범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지난 25일 추석특별방범기간을 맞아 도통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원룸촌을 비롯하여 근린공원, 놀이터 등 야간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구석구석 세밀한 순찰을 하며 주민 체감치안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합동근무에는 조계곤 생활안전과장이 참여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치안의 노고를 당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도통지구대에서는 추석을 전·후한 특별방범활동기간 다목적 순찰활동을 통해 방범취약요인 점검 및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도록 공감받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5 페이지
17-09-26 18:4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