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추석대비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성화 토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경찰서장을 주체로 25일 오전 8시 40분 각 과·계장이 참석하여 추석 대비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명절대비 남원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경찰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이에 남원경찰서는 남원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한 공동목표를 정하고 명절기간의 치안유지 방안 모색을 위해 확대간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치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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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지구대, 어린이집 원생대상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은 지난 22일 도통지구대를 찾은 큰별어린이집 원생 10명에 대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큰별어린이집 원생은 3~4세의 영유아로 이날 도통지구대를 방문하여 순찰차를 탑승하고, 무전기를 응대하는 체험을 가졌다.
특히 도통지구대 박진희 경장은 어린이집 등하원시 버스에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일러주며 홍보물로 교통안전물병을 나눠주어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 원생은 홍보물을 받고 “집에가서 아빠한테 자랑할래요!” 라고 하면서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부모님께 안전벨트를 꼭 매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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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인월파출소(소장 한용수)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추석맞이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상점, 농축산물 저장소 등에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 취약요소를 개선, 주간에는 마을별 문안순찰을 야간에는 취약지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순찰을 도는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용수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하여 간담회 실시와 특별방범기간 매일 야간 합동 목검문,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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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5 18:2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