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9일 14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남원지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 유공자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식전 행사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임상준 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봉사단체들이 있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신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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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남원중앙새마을금고,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0일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와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남원지역 범죄피해자 중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2명을 선정하여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배종선 이사장은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준 서장은 협약식을 통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속한 회복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소외된 피해자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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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추석명절 대비 범죄취약지점 합동점검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20일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범죄취약지역 방범진단 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앙지구대는 자치경찰대, 시민경찰과 합동으로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집중적인 특별방범 활동에 나서 CCTV점검, 출입문 시정장치 등의 미비점을 점검함과 동시에 업주 대상으로 범죄예방법과 대처요령을 홍보하였다.
또한,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순찰차별 순찰노선 재작성, CCTV 사각지대를 확인하여 시장주변, 학교주변, 여성안심귀가길 등에서도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액취급업소와 범죄취약지역에 집중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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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파출소 추석 전 특별방범활동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수지파출소(소장 김동기)는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농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9.20일부터 10. 9일(20일간)에 걸쳐 추진할 예정으로 금융기관, 축사, 농산물 저장창고 등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보강을 실시한다.
수지파출소는 농촌지역인 수지면 특성을 반영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원 등 농산물 저장소에 대한 점검과 집중순찰로 범죄예방에 주력하며 역귀성으로 인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 탄력순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수지파출소장은 “주민이 원하는 순찰시간대 탄력순찰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5 페이지
17-09-20 18:2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