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배준수 경사, 남원서장, 박성호 경위
남원경찰서, 승진 임용자 환영식 개최
- 명예와 책임감을 어깨에 얹어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8일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와 승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서는 경무과 박성호 경위와 배준수 경사가 각각 1계급 승진·임용 하였다.
이날 임상준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승진자와 타임자리에서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과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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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파출소, 민경 공동체 치안을 위한 홍보활동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주천파출소에서는 18일 주천파출소에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율방범대원에게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천파출소장은 민경협력치안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재 남원경찰서에서 적극 추진중인 주민과 경찰이 하나로 연결되는 공동체 치안활동,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의 소개와 협력단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하여 농축산물 저장소 등 지역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해당지점을 중심으로 순찰하는 탄력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심야시간대 목검문을 실시하여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하는 등 절도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박병철 주천파출소장은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로 인한 주민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지역 치안을 위한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 역할의 중요성과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민경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피해 예방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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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8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남원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20명과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교별 순회 교통캠페인활성화 방안과 곧 맞이할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교통캠페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재덕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주변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남원경찰서와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임상준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들의 노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어머니들과 소통을 하고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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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산파출소,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적극 참여해 주세요”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대산파출소(소장 박인호)는 18일 대산면사무소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과 함께 주민 의견도 수렴하였다.
특히,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는 공급자인 경찰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수요자인 주민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주민 요구에 맞게 전개하는 순찰 체계로 참석자들은 주로 장기 출타중인 가옥이나 심야에 여성 홀로 다니기 무서운 외진 곳, 방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새로운 순찰방식에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한편 박인호 대산파출소장은 “주민밀착형 순찰 취지에 맞게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순찰요구 장소, 시간, 순찰 횟수 등 의견들을 반영해 안전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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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노인층 보행자 사고 예방 앞장 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홍보 활동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지난 15일 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농번기를 맞아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의 도로운행이 많아지고 노인층의 무단횡단 행위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일대일 홍보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특히, 노인층 보행자를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나눠주고 농기계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최근 발생한 사망사고의 유형을 설명하며 평소 좌우를 잘 살피고 건널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뿐 아니라 전화금융사기,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주민들이 ‘안전한 남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치안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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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전면시행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순찰계획에 반영하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은 범죄분석 지도인 ‘Geopros’ 및 112 신고통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인 순찰 노선을 지정해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순찰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중앙지구대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집하기 위해 골목길이 상세히 표시된 지도를 활용해 원하는 순찰시간과 장소에 스티커를 붙이는 직접적인 의견 수렴방법과 함께 경찰청(경찰서)홈페이지에 있는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주민요청과 112신고를 종합해 순찰노선을 결정하고 경찰력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감 회복 등 범죄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5 페이지
17-09-18 1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