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명예경찰소년단 체험학습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여성청소년과는 15일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또래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명예경찰소년단 32명의 학생들과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명예경찰소년단은 3개교 32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순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또래들의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에서는 한지 초지 만들기, 한지를 이용한 연필꽂이·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투호던지기·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였다. 직접 만든 한지에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 등을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또래지킴이인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교내순찰, 캠페인 등 학교폭력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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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성화 토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경찰서장을 주체로 15일 오전 8시 40분 각 과·계장이 참석하여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남원 치안발전을 위하여 경찰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남원의 치안 발전을 위하여 민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남원경찰서는 민간인 위원으로 구성된 경찰 협력단체를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첫 번째 목표로 정하고, 협력단체와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협력치안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력단체와의 소통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 방안으로 협력단체와의 SNS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남원의 치안이 비록 안정되어 있지만 전국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누구나 치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경찰은 시민의 관심을 알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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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범죄예방홍보 강화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난 15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교통사고 및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풍용, 김학겸 경위 등은 각 마을 등을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고, 특히, 수요자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순찰을 원하는 시간과 위험개소를 파악 주민의견을 직접반영 평소에 불안감을 느끼는 범죄 취약시간대 및 위험개소를 중점적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홍보했다.
또한 추수기를 맞이하여 경운기 및 트랙터 교통사고 예방, 오토바이 안전모와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착용, 농산물창고 등 관리 철저에 대한 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켜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45 페이지
17-09-15 18: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