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설 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치안공백을 보완하고, 특히 설명절 기간 중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경찰․내근직원 자원근무 및 협력단체 등 가용경력 최대 확보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남원시내), 13일(인월 권역) 이틀 동안은 경찰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관내 범죄취약요인이 확인된 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등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남원서는 설 명절 2주전부터 각 지구대·파출소별로 자율방범대원과, 시민경찰협의회 대원을 구성하여 공동체 치안유지 체제를 운영 중이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설 연휴기간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현장중심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를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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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실현하는 남원경찰
- 고객만족 응대 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월 12일 09:30 경찰서 4층 만인홀(舊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응대에 있어서 지휘부부터 앞장 설 수 있도록 각 과장, 계장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응대교육이 진행되었다.
동료 현장강사인 임대성 강사는 민원인들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잘못된 사례와 잘한 사례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비교하며 민원인들을 대할 때에는 업무처리의 편의보다는 내 가족일처럼 공감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처리 할 것을 교육했다.
임상준 서장은 “고객만족 치안활동을 위하여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도 존중, 엄정, 공감을 실행과제로 삼고 치안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원경찰이 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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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춘향로타리클럽, 범죄피해자에 생필품 전달
- 설 명절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 행사 눈길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월 12일(월) 춘향로타리 클럽(회장 전순자) 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원경찰서와 춘향로타리 클럽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로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범죄피해자 등 소외계층 등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순자 회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심리적․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 빨리 피해자가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원경찰서는 강력범죄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범죄피해 전담 경찰관을 청문 부서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맞춤형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업무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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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산파출소, 금융기관 범죄취약요인 점검 및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박인호)는 지난 13일 설명절 치안종합대책 일환으로 관내 금융기관에 대해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대상 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면단위에 소재한 금융기관 상대로 방범시설,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신고요령도 적극 홍보 하였다.
또한 노인상대 날치기, 보이스피싱 범죄 같은 범죄발생 우려된다며 금융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당부하였다.
박인호 대산파출소장은“범죄예방은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민이나 금융기관 직원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강력한 방범의식도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