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2018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1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돌입했다.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으로 지난해 남원 관내 어린이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찰서장, 남원교육 지원청 교육장(김태수),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활동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녹색어머니연합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영상,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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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청사 및 치안센터 자체 점검
- 자체 시설 작동 여부 점검 및 청사 정리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10일 관내 치안센터(동충치안센터, 노암치안센터, 신정치안센터), 청사 정리 및 자체 시설(긴급전화, cctv 등) 점검에 나섰다.
이번 청사 환경정리는 팀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불용품 및 청사 외곽을 중점적으로 정리했다. 민원인 서비스의 일환으로 건물 자체 안전진단과 누수 여부를 진단하였으며, 긴급전화 작동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동권 지구대장은 “지구대나 치안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공간속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